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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ju City Hall, HAN Dae Su & Robert GREENWOOD |
청주시 시청사의 비전은 진정한 통합 행정을 대표하고 자율적 합의를 찬양하는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존 시의회와 시청사의 분리된 조닝에서 벗어나 시의회(시민)를 중심으로 시청사(공공)가 감싸는 형태로 청사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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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 Under one roof 시민과의 경계를 허물며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해 공통의 기반을 구축하는 개념으로 한 지붕 아래로 통합되어 부서 간의 원활한 운영과 소통을 보장합니다. 사람들을 위한 시청 City Hall for the people 다양한 접근로를 제공하며 시청은 도시 조직과 완벽하게 통합됩니다. 공동체적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은 문화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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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흔적 Remnants of heritage 여유를 즐기며 전망이 가능한 '누'의 개념 을 기존시청사에 적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상징, 봉화 New Beacon 신청사는 사회를 밝은 미래로 인도하는 랜드마크입니다. 봉화 상부에서 시의회장에 퍼지는 자연광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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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업무공간 Redefining the workplace 연속적인 층계를 통해 시청사의 모든 부서가 상호 연결됩니다. 모든 업무공간은 일조와 전망이 가능하고, 중정과 옥상정원 테라스를 통해 녹지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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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녹아드는 파사드 Reflections of City 굴곡진 구리색상의 BIPV 금속패널의 사용을 통해 한옥의 처마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효과와 친환경적인 설계를 고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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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 대지면적 |
| 28,459.00 ㎡ | 건축면적 |
| 12,131.81 ㎡ | 연면적 |
| 55,350.19 ㎡ | 설계기간 |
| 2020.04 ~ 2020.07 | 공사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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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HAN Dae 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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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대림산업 설계부에서 경력을 쌓고 1991년 설계사무소 기단건축을 설립해 운영 중 2007년 토문건축에 합류했다. 자연에 대한 겸손함을 기본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는 정신으로 작품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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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GREENWOOD |
2006년 스노헤타의 파트너 겸 디자인 디렉터가 되었으며, 2011년부터 국제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대표작으로는 상하이 오페라 하우스와 부산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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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청사의 비전은 진정한 통합 행정을 대표하고 자율적 합의를 찬양하는 랜드마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존 시의회와 시청사의 분리된 조닝에서 벗어나 시의회(시민)를 중심으로 시청사(공공)가 감싸는 형태로 청사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한 지붕 아래 Under one roof
시민과의 경계를 허물며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해 공통의 기반을 구축하는 개념으로 한 지붕 아래로 통합되어 부서 간의 원활한 운영과 소통을 보장합니다.
사람들을 위한 시청 City Hall for the people
다양한 접근로를 제공하며 시청은 도시 조직과 완벽하게 통합됩니다. 공동체적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은 문화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산의 흔적 Remnants of heritage
여유를 즐기며 전망이 가능한 '누'의 개념 을 기존시청사에 적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상징, 봉화 New Beacon
신청사는 사회를 밝은 미래로 인도하는 랜드마크입니다. 봉화 상부에서 시의회장에 퍼지는 자연광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도와줍니다.
새로운 업무공간 Redefining the workplace
연속적인 층계를 통해 시청사의 모든 부서가 상호 연결됩니다. 모든 업무공간은 일조와 전망이 가능하고, 중정과 옥상정원 테라스를 통해 녹지와 연결됩니다.
도시에 녹아드는 파사드 Reflections of City
굴곡진 구리색상의 BIPV 금속패널의 사용을 통해 한옥의 처마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효과와 친환경적인 설계를 고려하였습니다.
1980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대림산업 설계부에서 경력을 쌓고 1991년 설계사무소 기단건축을 설립해 운영 중 2007년 토문건축에 합류했다. 자연에 대한 겸손함을 기본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는 정신으로 작품과 운영에 힘쓰고 있다.
2006년 스노헤타의 파트너 겸 디자인 디렉터가 되었으며, 2011년부터 국제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대표작으로는 상하이 오페라 하우스와 부산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